반응형
얼마 전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을 분실했는데요.
집에서 반납할 책을 가방에 담다가 한 권을 잃어버린 걸 알았는데 책장, 침대 밑 다 뒤져봤지만 결국 못 찾았어요.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을 분실했을 때, 너무 당황스럽죠.
이렇게 책을 분실했을 때 대처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대출받은 도서관(사서)에 알리기
대출받은 도서관(사서 선생님)에 해당 사실을 알립니다.
그럼 변상 방법을 알려주십니다.
저도 전화드렸더니 변상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셨어요.
그리고 일단 반납기한까지 한번 더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2. 반납연장하기
저의 경우는 일단 반납연장을 하고 책을 찾아봤습니다.
결국 못 찾았지만요...😭
3. 변상 방법
- 일반적 경우) 동일한 책으로 변상
- 절판되었을 경우나 전집의 경우 단권만 사기 어려울 때) 각 도서관의 규정에 따라 처리 ☞ 도서 가격을 현 시가로 계산하여 변상하거나, 동일한 가격대의 대체 도서로 변상하는 등의 방법
(국립중앙도서관 도서관 응대 서비스 매뉴얼에 나온 내용이지만 참고만 하시고, 제일 정확한 것은 도서관의 안내에 따라 처리하는 것입니다)
저의 경우는 동일한 책을 살 수가 있어서 동일한 책을 구입하여 도서관에 제출했습니다.
책 드릴 때 분실(변상)한 책 제목, 저의 회원 번호 등을 적은 변상 확인서(?)도 작성했어요.
생각보다 해결방법이 간단해서 다행이었지만요.
처음에 너무 당황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앞으로 도서관 책을 빌려 읽을 때 더 주의해야겠어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