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경제, 자기 계발 분야 유튜버들이 추천하는 책.
부자학 입문서라 불리는 《부자의 그릇》은 항상 인기순위에 랭크되어 있더라고요.
간장 종지만 한 내 그릇도 대접으로 키울 수 있을까요?😏
귀인이 나타나 돈에 대한 깨달음을 주는 내용인데 가볍게 술술 읽히더라고요.
사실 읽고 나서 처음엔 기대에 비해 별 내용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책에 나온 말들을 다시 곱씹어 보고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많은 유튜버들이 이 책을 많이 추천하는 데는 이유가 있더라고요.
돈은 신용이다
돈이란, 신용을 가시화한 것이다.
《부자의 그릇》 중
돈은 자기 자신에게서 나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은행에서 대출을 하는 것, 직장에서 돈을 버는 것, 장사를 해서 돈을 버는 것 등 돈은 다른 사람에게서 나옵니다.
그래서 항상 주변 사람을 소중히 하고 신용을 쌓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신용은 지난 행동들의 결과이고, 지난 행동은 하루하루 사고해 온 결과다.
《부자의 그릇》 중
저자는 하루하루의 사고가 행동을 만들고 행동이 신용을 만들고 신용이 돈이라는 형태로 나타나는 것이라고 합니다.
하루하루를 소중하고 열심히 살아야 하는 이유이지요.
부자가 투자할 수 있는 사람
부자라고 불리는 인종들은 이 가치를 분별하는 눈이 있어. 이 눈이야말로 부자와 빈자를 나누는 능력이 되지. 지금은 가격이 낮아도 가치만 있으면 언젠가 가격은 상승하기 마련이거든.
《부자의 그릇》 중
부자는 가치 있는 것을 변별하는 능력이 뛰어난 사람이라고 책에서 말합니다.
부자는 돈 또는 빚으로 가치 있는 것을 사거나 투자합니다.
돈은 다른 사람에게 온다고 했지요.
이런 부자가 투자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부자는 자신의 돈을 반드시 그 금액에 어울리는 그릇을 가진 사람에게 주는 거야.
《부자의 그릇》 중
부자는 자신의 돈을 그 금액에 어울리는 그릇을 가진 사람에게 준다고 합니다.
몇 배이상으로 돌아오게 만들 사람에게 투자하는 것이지요.
그럼 그릇을 키우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돈을 다루는 능력
사람에겐 각자 자신이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가 있거든.
《부자의 그릇》 중
큰돈을 다루려면 먼저 자신의 그릇을 키워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릇이 크지 않으면 큰돈이 들어온다고 해도 결국 나가고 맙니다.
예를 들면 로또 1등에 당첨된 사람들이 몇 년 만에 재산을 탕진하는 경우이지요.
돈을 다루는 능력은 많이 다루는 경험을 통해서만 키울 수 있어. 이건 결론이야.
처음에는 작게, 그리고 점점 크게.
《부자의 그릇》 중
'배트를 휘두르면 경험이 되고, 마침내 홈런을 치는 방법을 익히면 행운을 얻으며 홈런을 날린다.'
《부자의 그릇》 중
우리는 인생이라는 한정된 시간에서 최대한 많은 배트를 휘둘러야 합니다.
그것이 비록 실패할지라도 실패에서도 배우는 것이 있고 그건 결국 홈런을 칠 수 있는 방법을 익히게 될 것입니다.
준비된 자에게 행운은 오듯이 언젠가 홈런을 날리는 날이 오는 거겠죠? 😊
